작성자 : [위키피디아] Dori
출 처 : http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Reed_3667.jpg
<억새>
나
그대 머금어
아름답네
바야흐로 억새의 계절이다. 가을 햇살 부서지는 억새만큼 아름 다운 것이 또 있을까?? 억새 혼자는 그리 아름답지 가을 햇살이 있어 억새는 비로소 진정 아름다움을 찾는다. 우리의 인생도 그런 것이 아닐까?? 나 혼자서 아름답지 못하다. 나를 빛나게 하는 그분을 만날 때 우리의 인생이 빛이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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